- 작성자미래과학기술지주
- 작성일26-09-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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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정백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경기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39개 공공·민간 기관이 참여하는 ‘물 산업 투자기관 협의회’ 정기총회와 유망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장 단계에 접어든 유망 스타트업에 실질적인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22년 12개 기관이 참여하면서 출범한 물 산업 투자기관 협의회는 공공과 민간 벤처투자기업 등의 참여로 올해 협의회 참여 기관 수가 39개로 확대됐다.
물 산업 투자기관 협의회는 기업과 투자자 간 연결망을 다지고 전략적 협업을 통해 혁신기업의 시장 안착과 성장을 돕는 핵심 협업 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수자원공사의 지원을 바탕으로 성장 궤도에 오른 유망 스타트업 9곳이 직접 참여해 투자 연계 기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참여기업은 물 분야를 비롯해 에너지와 이차전지 등 다양한 연관 산업의 기후테크 혁신 기술을 선보여 투자기관들의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총회에서는 기후테크 산업 육성 방안과 함께 공사가 출자한 벤처펀드의 발전 방향에 대한 건설적인 논의가 오갔다.
투자기관 관계자들은 유망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펀드 운용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수자원공사는 이를 수렴해 향후 운영에 적극 참고할 예정이다.
한편 수자원공사는 2018년부터 총 13개 펀드에 1199억원을 출자했다. 이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지방자치단체, 벤처투자기업 등과 함께 조성한 금액 중 물 산업 전용 투자 재원은 3552억원에 달하며 현재까지 179개 기업에 1767억원의 투자가 이뤄졌다.
한성용 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은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펀드의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다지고 혁신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여 국내 벤처 생태계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